화장실문화시민연대의 휴지통없는 화장실만들기 간담회 참석.

공공  화장실의 각 칸마다 비치된 입벌린 휴지통이 시각적 불쾌감과 악취, 공기중 세균오염이 심각합니다.
이미 선진국 등 다른 대부분의 나라들은 휴지통을 사용하지 않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화장실에 입벌린 휴지통이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중국, 남미의 후진국 몇곳 뿐이랍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이해하지못할 두가지중 하나가 성형수술 열풍과  화장실의 휴지통이라고 합니다.
몇몇 외국인들이 역겹다고 하며 동영상을 촬영하여 유튜브에 올리고 블로그에 올리는 등 국가적 위상이 심하게 침해당하게 되는
화장실의 휴지통을 이제는 없에야 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미 지난 1~2년 전부터 각 지자체에서 이미 시험 운영하여 성과를 낸후 이제 본격적인 시행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안전행정부에서 각 지자체에 화장실의 칸마다 비치된 휴지통을 없에라고 공문을 하달하였습다.
다만 여성 화장실에는 여성위생용품 수거함을 별도로 비치하라는 내용입니다.
 
간담회에 서울 메트로, 코레일, 서울시청, 교육청, 기자, 대학교수 등의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중에, 저희 회사의 에티켓큐
제품이 소개되었고, 화장실문화 시민연대에서 공식 지정되었으며, 그자리에서 서울시 교육청에서 8개 학교에 적용하기로 하는등
제품 생산 준비중에 주문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금형 제작중에 있으며 몇일내로 시사출하여 이상유무 확인 후 양산할 것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